주말에...동물모양쿠키만들기 하는데..선영이랑..엄마랑 아빠랑 참여했었대요~

엄마는 할일없이 빈둥빈둥 사진만찍다 놀다왔구요...^^

아빠랑 선영인 열심히~돌리고...밀고..찍고..

반죽이 울퉁불퉁 제멋대로라..날씬뚱뚱..찌그러지고 비뚤어진.. 볼품없는 쿠키였지만..

맛은 좋았답니다...이미 다~~먹어버려서..달라고하셔도..없/습/니/다....^^!!

눈으로만 드셔보세요....

쿠키만들기 끝나곤..마산에있는 유일한 공원에서..지압밟기도하고..잠깐놀다 왔어요..

어린이집에서..가끔 지압밟기해봤다고 선영이가 좋아하더니..

정작 동생인 선희가 더 잘하더라구요...전 역시 찍사만...

전..귀찮은건 싫어합니다..양말벗고..신발벗고 하기싫어서..--;;

내일..소중한 한표..행사하시고..놀러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