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던 비구름도 이제 어디로 갔는지..^^

바람은 여전히 쌩쌩 불지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에요.

울 귀염둥이들은 이제 집에서 낮잠이라도 자고 있겠지요?

요즘은 정말 우리 친구들 보는 재미로 살아요.

책을 보는 것도. 대답을 하는 것도.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 3월 초에 엄마 엄마 하며

집에 갈거라고 울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어요.

주말동안 재밌는 곳 많이 놀러다니게 해주세요.

봄이잖아요~^^

밝은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길 바랍니다.

사랑해~~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