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디비디 오늘  확인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윤이와 빨리 보셔야 될텐데... 아쉬워용~~

그리고 저희반  종일반 친구들의 언니 오빠들이 방학기간이라 방학개학 때 까지는

반일반 으로 활동하다 보니 소윤이와 찬송이가 유일한 종일반 이었는데 아쉽게도 우리 찬송이도

아버지께서 함안에 계시다보니 함안에서 아빠와 함께 있게 되어서 우리 소윤이가  지금 현재는

저희반에서 유일한 종일반이 되었네요. 그래도 문수반  자비반 관음반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는데 낮잠을 조금 자려고 하지 않네요.ㅎㅎ

별 무리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늘 함께 하던 친구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잠시 그런거 일거에요. 아마 또 다시 저희반 종일반 친구들이 함류하면 괜찮아 질 거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