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네요..

정말 반갑네요...

휘성맘께서도 직장을 나가시나 봐요.. 전 댁에 계신줄 알았는데...

글구...

휘성이가 생각 나네요..

싸바 싸바에서 타월 목욕 가운 쓰고 율동 젤 잘하던 구여분 휘성...ㅋㅋㅋ

실은 윤이랑 저는 어제서야 그 비됴를 봤답니다..

DVD 가 되질 않아 교체 하고 기다리느라...

그러게요.. 다들 유치원 보낸다고 윤이도 같은 또래 친구들이 삼계유치원이니 하면서

다른곳으로 빠지는 애들이 많아서 인지 자기도 유치원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윤인 올해도 어린이집엘 보낸답니다..

선재어린이집이랑 워낙 정이 많아 쌓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냥 보낼려구요..

지금 선재어린이집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전 나름대로 마음에 들거든요..

유치원이라고 해서 머 다른게 있을까요.. 유치원비는 엄청 비싸구...

하여튼 제 생각입니다..

전 차라리 그 돈으로 윤이에게 이번에 창작책을 구입했어요.. 책 사준지가 오래되어서리..

이제 6살이라 창작책이 맞을것 같아서요..

오늘 택배가 와서리 오늘 밤부터 3,000권 달성 해 볼려구요...ㅎ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책읽기 판을 만들었답니다. 하루 몇권씩 읽었는지 윤이가 스티커를

붙일수 있도록 판을 만들었답니다.. 윤이가 좋아할것 같네요..

다들 엄마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휘성엄마 나름대로의 교육관이 있으심 그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그러네요..

조은 저녁 되시고 담에 또 얘기해요... ^*^